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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임플란트, 맨 뒤 어금니까지 꼭 심어야 할까요?

최후방 제2대구치를 회복하는 편이 좋은 경우, 관찰할 수 있는 경우, 먼저 남은 치아를 치료해야 하는 경우를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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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2026년 10월 4일최종 수정2026년 10월 4일
치과의사와 환자가 온전한 치아 모형의 뒤쪽 어금니를 살펴보며 상담하는 장면

최후방 제2대구치의 회복을 권하는 경우는 그 치아가 없어 씹는 기능이나 뒤쪽 지지가 부족하고, 회복했을 때 실제로 맞물려 사용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식사가 편하더라도 제1대구치가 약해져 있고 다른 쪽의 지지까지 부족하다면 회복 필요성을 더 크게 봅니다.

반대로 제1대구치가 건강하고 양쪽 맞물림이 안정적이며 진행 중인 손상이 없다면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균열·염증·반복 파절이 있는 경우에는 남은 치아의 진단과 치료를 먼저 하고, 그 뒤에도 추가 지지가 필요한지를 판단합니다.

이 글의 결론

  • 결손으로 씹는 기능이나 뒤쪽 지지가 부족하고, 추가한 치아가 실제로 기능하며 수술·관리 여건이 적절하다면 제2대구치 회복을 권합니다.
  • 제1대구치의 구조와 치주 상태, 양쪽 맞물림이 안정적이고 진행 중인 손상이 없다면 관찰할 수 있습니다.
  • 균열·염증·반복 파절이나 나사 풀림이 있다면 원인을 먼저 치료합니다. 치료 후에도 지지가 부족하면 제2대구치 회복을 권합니다.

회복을 권하는 경우와 관찰할 수 있는 경우를 나눕니다

최후방 제2대구치는 사랑니 바로 앞의 두 번째 큰 어금니이고, 그 앞의 첫 번째 큰 어금니가 제1대구치입니다. 치료 결정은 현재 식사가 편한지에 남은 치아의 상태와 실제 맞물림을 더해 내립니다.

다음 표는 검사 결과를 치료 방향으로 연결하는 기준입니다. 회복을 권할 때는 수술이 가능하고, 새 치아가 상대 치아와 기능하며, 이후 청소와 관리가 가능하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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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서 확인한 상황치료 방향
제2대구치 결손으로 씹는 기능이나 뒤쪽 지지가 부족함추가한 치아가 실제로 맞물릴 수 있다면 회복을 권합니다.
제1대구치가 약하고 이악물기·반복 손상과 제한된 반대쪽 지지가 겹침남은 치아와 힘의 문제를 먼저 치료합니다. 이후에도 지지가 부족하면 회복을 권합니다.
제1대구치의 구조·치주 상태와 양쪽 맞물림이 안정적이고 진행 중인 손상이 없음제2대구치를 당장 회복하지 않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제1대구치의 통증·균열·치주염, 임플란트의 반복 나사 풀림이 있음원인 진단과 치료가 먼저입니다. 제2대구치 식립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상대 치아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어 새 치아가 맞물리지 못함상대 치아의 회복 계획을 먼저 정합니다. 제2대구치만 식립하는 계획은 미룹니다.

씹는 기능이나 뒤쪽 지지가 부족하면 회복을 권합니다

제2대구치가 없는 쪽으로 음식을 씹기 어렵고, 다른 치아의 통증이나 잇몸 문제를 치료한 뒤에도 기능이 부족하다면 제2대구치를 회복하는 편이 좋습니다. 상대 치아와 맞물리는 접촉을 늘려 실제로 씹는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1대구치가 큰 수복물이나 치질 손실로 구조적으로 약하고, 반대쪽 어금니도 없어 지지가 제한적이라면 현재의 편안함만으로 관찰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제1대구치에 필요한 치료를 한 뒤에도 추가 교합 지지가 필요하다면 제2대구치 회복을 권합니다.[6,10]

  • 결손 때문에 음식 섭취에 제한이 있고, 다른 원인을 치료한 뒤에도 기능이 부족합니다.
  • 남은 치아로 얻는 뒤쪽 지지가 부족해 기능적인 맞물림을 더 확보해야 합니다.
  • 회복한 제2대구치가 상대 치아와 닿아 실제로 힘을 분담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수술과 이후 청소·유지관리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남은 치아와 맞물림이 안정적이면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찰을 선택하려면 식사가 편하다는 느낌 외에 제1대구치의 구조와 잇몸 지지, 양쪽의 기능적인 맞물림이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새 균열이나 반복 파절, 진행하는 치아 이동이 없어야 하고, 이악물기·이갈이로 관리가 필요한지도 확인합니다.

이 상태가 확인되면 제2대구치를 당장 회복하지 않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복에 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재 얻는 기능과 추가 치료의 부담을 비교해 관찰을 선택할 이유가 더 커집니다. 충분한 기능과 안정성이 있을 때 미회복을 고려하는 접근은 유럽치주학회 지침에도 제시됩니다.[6]

  • 제1대구치에 치료가 필요한 충치·균열·수복물 손상이나 진행 중인 치주 문제가 없습니다.
  • 양쪽에서 기능적인 맞물림이 확보되고 필요한 음식을 씹을 수 있습니다.
  • 반복적인 치아·보철물 파절이나 나사 풀림 등 진행 중인 손상이 없습니다.
  • 상대 치아의 위치와 보철 공간이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비교 검사가 가능합니다.

관찰 중 새 통증·균열·반복 파절·나사 풀림, 기능 저하나 상대 치아 정출이 나타나면 관찰을 그대로 이어가지 않고 원인과 회복 필요성을 다시 판단합니다.

제1대구치의 하중 문제는 치료 방향에 어떻게 반영하나요?

제2대구치가 없으면 제1대구치 등 남은 치아의 힘 분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형 연구에서도 강하게 물 때 제1대구치 임플란트만 있는 구조보다 두 대구치를 함께 회복한 구조에서 제1대구치에 걸리는 힘이 작았습니다.[7]

따라서 제1대구치의 구조적 약화, 강한 이악물기, 반복 손상과 부족한 반대쪽 지지가 겹치면 하중 관리와 추가 지지 확보를 치료의 중요한 목표로 삼습니다. 원인 교정 후에도 뒤쪽 지지가 부족하다면 제2대구치를 회복하는 쪽이 더 바람직합니다. 새 치아가 실제로 맞물려 기능해야 힘을 분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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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어금니의 상태판단에 반영하는 방법
건강한 자연치아 제1대구치와 충분한 반대쪽 지지손상과 기능 부족이 없다면 관찰할 수 있습니다.
큰 수복물·치질 손실이 있는 제1대구치필요한 수복으로 구조를 보호한 뒤 추가 교합 지지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강한 이악물기와 반복 손상, 제한된 뒤쪽 지지가 함께 있음힘과 손상의 원인을 치료하고, 남은 지지가 부족하면 제2대구치 회복을 권합니다.
제1대구치 임플란트의 반복 나사 풀림·보철 파절연결부·보철 구조·교합과 힘의 습관을 먼저 교정합니다. 지지 부족이 남으면 추가 회복을 판단합니다.

하중 분산은 회복을 권할 임상적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제2대구치 식립이 제1대구치의 파절을 얼마나 예방하는지는 아직 직접적인 장기 임상근거가 부족합니다.

균열과 염증이 있으면 제1대구치 치료가 먼저입니다

제1대구치에 씹을 때의 통증, 의심되는 균열, 불량한 수복물이나 치주염이 있으면 그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지와 필요한 치료를 먼저 정합니다. 잔존 치질과 교두, 균열의 범위, 치주 지지와 흔들림을 평가하고 적절한 수복·치주 치료를 시행합니다.[10,11]

제1대구치가 임플란트라면 반복 나사 풀림이나 보철 파절의 원인을 연결부, 보철 구조, 교합과 힘의 습관에서 찾고 주위 염증도 별도로 검사합니다. 필요한 교정을 한 뒤에도 뒤쪽 지지가 부족한지를 평가합니다.

이악물기·이갈이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2대구치 식립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문진과 손상 이력을 함께 확인해 습관 관리와 필요한 보호 조치를 먼저 하고, 남은 치아의 상태와 지지 부족이 함께 있는 경우 추가 회복을 판단합니다.[9,12]

상대 치아와 실제로 맞물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제2대구치를 회복해도 상대 치아가 없거나 예후가 나빠 사용할 수 없다면 바로 씹는 기능을 얻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상대 치아의 치료·회복 계획을 먼저 정하고, 양쪽 치아가 함께 기능하는 계획으로 결정합니다.

상대 치아의 정출로 보철 공간이 줄고 있다면 단순 관찰을 계속하지 않습니다. 공간과 맞물림을 어떻게 회복할지 정하고 제2대구치 회복을 함께 판단합니다. 이미 공간이 좁아졌다면 임플란트 식립 외에 상대 치아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2]

수술 부담이 큰 경우에는 회복으로 얻을 기능을 따집니다

현재 기능과 남은 치아가 안정적인데 제2대구치 회복에 큰 뼈이식이나 어려운 수술이 필요하다면, 관찰이 더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뒤쪽 지지가 부족해 회복의 이익이 크다면 필요한 수술 방법과 부담을 구체적으로 비교합니다.

아래턱의 신경관, 위턱의 상악동과 남은 뼈, 기구 접근과 청소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CT는 수술 방법을 판단하는 자료이며, 회복이 필요한지는 구강 검사와 기능 평가로 함께 정합니다.[3]

온전한 치아 모형과 치과용 거울을 놓고 어금니의 맞물림을 살펴보는 상담 준비
  • 자연치아 대부분을 사용하는 제2대구치 단독 결손과 풀아치 임플란트는 구분해야 합니다. 풀아치는 임플란트 위치와 연결 보철물의 길이, 전체 지지 구조에 따라 결정합니다.

제2대구치를 관찰할 수 있다는 판단을 풀아치의 보철 길이나 뒤쪽 연장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는 이 판단을 어떻게 뒷받침하나요?

2025년 전향적 연구에서는 한쪽 대구치가 없는 환자 32명 중 제1대구치만 임플란트로 회복한 군보다 제2대구치까지 회복한 군에서 교합력과 저작 기능의 개선이 더 컸습니다. 삶의 질 개선은 비슷했습니다. 환자가 편하다는 느낌만으로 추가 회복의 기능적 이익까지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4]

단축치열의 10년 연구와 제2대구치 단독 결손의 관찰연구는 기능을 확보한 일부 환자에서 제한된 치열로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1,5] 자연치아의 힘 분담에는 적응도 작용합니다.[8] 유럽치주학회 지침 역시 충분한 맞물림이 있으면 미회복을 고려하고, 추가 교합 단위가 필요하면 임플란트 보철을 제안합니다.[6]

위 판단 기준은 연구와 임상 평가를 종합한 설명입니다. 각 연구의 대상과 비교 치료는 다르며, 유럽치주학회 지침은 4기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제2대구치 회복에 대한 최종 정리

회복의 장점. 상대 치아와 맞물리는 뒤쪽 접촉이 늘어 씹는 기능을 높이고, 힘을 여러 치아가 나누어 받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음식 선택과 저작 능력을 개선하는 이점이 있습니다.[4,7]

회복을 권장하는 경우. 제2대구치 결손 때문에 씹는 기능이나 뒤쪽 지지가 부족하고, 회복한 치아가 실제로 맞물려 기능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제1대구치가 약하고 이악물기·반복 손상과 반대쪽 지지 부족이 겹친다면 원인 치료 후에도 추가 지지가 필요한지를 판단해 회복을 권합니다.

관찰하는 경우. 제1대구치의 구조와 치주 상태가 안정적이고, 양쪽에서 필요한 음식을 씹을 수 있으며, 반복 파절이나 진행하는 치아 이동이 없는 경우입니다. 식사가 편하다는 느낌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정기 검사에서 남은 치아와 맞물림의 변화를 비교합니다.

관찰 중 제1대구치의 지지가 상실되었을 때. 관찰을 선택했던 근거가 달라졌으므로 기존 결정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습니다. 제1대구치를 보존할 수 있다면 필요한 치료로 지지를 회복합니다. 보존할 수 없거나 이미 상실했다면 제1대구치의 회복 필요성을 우선 판단하고, 제2대구치까지 함께 회복할 범위를 새로 정합니다. 남은 치아만으로 씹는 기능과 뒤쪽 지지가 부족하다면 대구치 회복을 권합니다. 상대 치아와의 맞물림, 수술과 유지관리 여건을 바탕으로 회복 범위를 결정합니다.[6,10]

참고문헌

  1. [1] Reissmann DR, et al. Impact of shortened dental arch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ver a period of 10 years —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 Dent. 2019;80:55–62.DOI 원문 보기
  2. [2] Craddock HL, Youngson CC, Manogue M, Blance A. Occlusal Changes Following Posterior Tooth Loss in Adults. Part 1: A Study of Clinical Parameters Associated with the Extent and Type of Supraeruption in Unopposed Posterior Teeth. J Prosthodont. 2007;16:485–494.DOI 원문 보기
  3. [3] Kim MJ, Chang HJ, Ahn KM. Survival Rate of Single Implant When Replacing the Mandibular Second Molars: Importance of Implant Length. J Implantol Appl Sci. 2022;26(4):222–233.DOI 원문 보기
  4. [4] Sakata A, et al. Function, Quality of Life, and Food Intake in Patients Without Second Molar Implants: A Prospective Cohort Study. Clin Implant Dent Relat Res. 2025;27(1):e70006.DOI 원문 보기
  5. [5] Yokoi T, et al. Association between the treatment choice of implant-supported fixed partial dentures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a shortened dental arch: A preliminary observational study. J Dent Sci. 2024;19(3):1667–1672.DOI 원문 보기
  6. [6] Herrera D, et al. Treatment of stage IV periodontitis: The EFP S3 level clinical practice guideline. J Clin Periodontol. 2022;49(Suppl 24):4–71.DOI 원문 보기
  7. [7] Yoshitani M, Takayama Y, Yokoyama A. Significance of mandibular molar replacement with a dental implant: a theoretical study with nonlinear finite element analysis. Int J Implant Dent. 2018;4:4.DOI 원문 보기
  8. [8] Hattori Y, et al. Occlusal and TMJ Loads in Subjects with Experimentally Shortened Dental Arches. J Dent Res. 2003;82(7):532–536.DOI 원문 보기
  9. [9] Manfredini D, et al. Standardised Tool for the Assessment of Bruxism. J Oral Rehabil. 2024;51(1):29–58.DOI 원문 보기
  10. [10] European Society of Endodontology. European Society of Endodontology position statement: The restoration of root filled teeth. Int Endod J. 2021;54(11):1974–1981.DOI 원문 보기
  11. [11] Ng Y-L, Mann V, Gulabivala K. A prospective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outcomes of non-surgical root canal treatment: part 2: tooth survival. Int Endod J. 2011;44(7):610–625.DOI 원문 보기
  12. [12] Chrcanovic BR, Kisch J, Albrektsson T, Wennerberg A. Bruxism and dental implant failures: a multilevel mixed effects parametric survival analysis approach. J Oral Rehabil. 2016;43(11):813–823.DOI 원문 보기

이 글은 일반적인 의료정보입니다. 개인의 치료 방법은 치아와 잇몸, 맞물림, 전신 건강 상태를 검사한 뒤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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